미국 주식용어 총정리 (해외 주식 영어 단어 뜻 알아보기)

미국의 주식 시장은 전 세계 40%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테슬라, 애플 등 해외의 정보도 국내에 자주 들어오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는데요. 초반에 가장 번거로운 것은 역시 영어 문제죠? 가장 기초적인, 자주보는 단어들만 추려서 정리해봤습니다.

 

미국-주식-단어-정리

미국 주식 단어 모음

Previous Close : 전날 종가 (전일 마지막 체결 가격)

Open : 시초가 (시장이 열릴때 처음 체결 가격)

Bid : 시장 매수가 (바로 매수할 수 있는 가격)

Ask : 시장 매도가 (바로 매도할 수 있는 가격)

Day's Range : 하루 변동가 (하루동안의 최저 - 최고 가격)

52 Week Range : 52주 변동치 (1년 동안의 최저 - 최고 가격)

Volume : 거래량

Avg. Volume : 평균 거래량

Market Cap : 시가총액

해당 주식의 규모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써, 상장된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하여 계산합니다.

 

Beta : 베타계수, 베타지수

시장 변동 대비 투자 종목의 변동성을 나타낸 것입니다. 시장이 크게 휘청였을 때, 해당 종목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요. 현지인에 대비해서 비교적 정보를 늦게 얻는 우리에겐 중요한 지표겠죠?

 

PE Ratio : PER, 주가수익비율

국내에선 흔히 퍼(PER)로 불리며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, 주식이나 종목의 가치를 평가해 나타내는 수치입니다. 퍼가 낮을 경우 벌어들인 수익에 비해 낮게 평과 된, 비교적 저평과 된 것이죠.

 

EPS : 주당순이익

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의 순이익을 유통 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. 보통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.

 

Earnings Date : 실적 발표일

보통 미국 주식 기업들은 분기별로 한 번씩 실적 보고를 합니다. 실적 내용으론 해당 분기, 다음 분기의 내용과 예상치로 우리에겐 중요한 투자 지표입니다.

Forward Dividend & Yield : 예상 배당금과 배당률

1주 매수 시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과 배당률을 의미합니다. 간혹 LTM(Last Twelve Months)가 있는데 이것은 확정의 의미를 가집니다.

Ex-Dividend Date : 배당락일

보유한 주식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표시된 배당락일 전까지 해당 주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. 

Fwd Payout Ratio : 배당 성향

주당 배당금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. 회사의 수익중 얼마만큼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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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을 보면 배당금이라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. 국내 주식과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는데요. 분기별로 기업들이 수익을 내면 수익에 대한 성과급을 주주로써 일정 비율을 받는 것이죠. 재미가 쏠쏠한데요. 다음에는 배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.